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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DIARY

카르타에게 새 옷을~

by Chloe Y 2016. 1. 16.
크레마 카르타를 주문하면서 그냥 케이스도 함께 주문했는데.. 어쩜..
무거워도 너무 무거운거다.
거기다 경량 정품 케이스까지 출시가 되어 눈에 가시가 된 내 케이스.
긴 갈등의 시간을 보내고 결정한건 만들자..
파우치를!!

이북 사고 사은품으로 받을 아이링과 파우치 조합으로 가기로 하고 작업 시작.

근 4년만에 퀼트 상자를 열어 만들기 시작했고,
3일 만에 완성~!!

43g의 가벼운 주머니. 사이즈도 딱 맞아 단추도 필요없다.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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