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당은 아니지만 지구정복 / 안시내 저
악당은 아니지만 지구정복 안시내 저 스물두 살,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시기에 세상을 돌아보겠다는 계획을 세웠다.은행에서, 카페에서, 주말엔 베이비시터까지…… 꿈을 이루려고 치열하게 노력했다.그런데 영화처럼 갑자기 악화된 집안 사정, 돈을 보태고 나니 남은 돈은 350만원뿐.그래도 기죽지 않는다! 두 발로 뚜벅뚜벅 세계를 향해 나아갔다.350만원 들고 141일간, 말레이지아, 인도, 모로코, 스페인, 프랑스, 이탈리아, 이집트, 태국까지 종횡무진 누비고 다닌, 작은 거인 안시내의 솔직, 감동 여행기. ... 여행이야기는 책으로 읽어도, 이야기로 들어도 참 재미가 있다. 그래서 즐겨듣는 팟케스트 중에 '탁피디의 여행수다'라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안시내 작가는 그 팟케스트 방송을 통해 알게 되었다. 작은 키에..
2016. 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