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옥 작가에 대해 이동진 영화평론가가 하는 이야기를 보면서, 한 번은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표지를 보니... 아, 그 책이구나..
많은 작품들이 있어서 무진기행과 김승옥 작품집에 있는 작품들을 읽어봤는데,
몇 번을 읽어도 그 느낌을 알 수 없었던 작품도 있었고,
이게 뭐 이렇게 끝나지? 하는 생각이 드는 작품도 있었다.
김승옥 작가의 활동 시대에 대해 알고 있어서그런지 읽는 내내 1960년대 영화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옛스러우면서도 세심하고, 서정적인 표현들이 있어서 그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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