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제목이 심야식당인줄 알았는데... 검색하다가 알았다... 심야치유식당이었다는 것을...--:
정신과 의사가 있을 수 있는 여러가지 사례들을 작은 소설처럼 풀어간 내용이다.
유능한 정신과 교수가 학교에서 나와 '노사이드'라는 바를 운영하고,
그곳에 오는 손님들의 문제점 하나하나들을 풀어주는,
무겁지 않으면서도 결코 그냥 흘려버릴 수 없는 내용들로 채워져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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