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활한 교육을 위한 소통 방법의 이해]

- Kace 부모리더쉽센터 강사 오현숙 선생님

• 사랑받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사랑하라(아이가 받는 느낌 차이가 분명히 있음)
• 아이는 믿는 만큼 자란다.
• 명령가(지시하다)- 의존적인 아이로 성장, 자신감 떨어짐
• 코치(자발적으로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가능성, 잠재력의 기초, 정답은 학습자에게! 도와주고, 참고, 기다려주고
• help의 대상: 해결책이 교육자에게 있음. 가르치기 위한 화법(설명, 지시, 방법 제시)
• support의 대상: 해결책이 학습자에게, 생각하게 하는 화법(질문, 경청, 해결책을 의논)
• 대화법의 태도- 존중, 성실, 수용, 공감
• 듣기의 3단계- 집중하며 듣기, 나의 판단이나 선입견 내려놓고 듣기, 상대의 감정이 무엇인지 느끼면서 듣기
• 듣는다는 것은 말뿐 아니라 상대의 마음을 듣는 것
• (무시하기, 경청을 가장하기, 선택적 경청)- 경청이 아님
• (주의 깊은 경청)- 일반적인 경청
• (공감적 경청)- 진정한 경청, 이것이야말로 상대방의 패러다임으로 들어가는 것
• 감정을 가라앉히는 방법- 공감으로 감정을 낮춰야 함
• 감정을 다뤄주고 행동은 교육시킨다.
• 질문: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질문을 해라. 답을 하면서 스스로 마음을 먹을 수 있도록
• 가능성을 끌어내기 위한 세가지 질문- 확대 질문, 미래 질문, 긍정 질문
• 확대 질문: 단답형 답이 나오지 않는 열린 질문, 많은 답을 할 수 있는 질문- 재미 있었어? vs 오늘 무슨 일이 있었어?
• 미래, 긍정 질문: 왜(why) 질문이 아닌 어떻게(how) - 왜 그렇게 했어? vs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을까
• ex) 실수를 해서 기분이 좋지 않은 아이- 실수를 해서 억울하구나... 100점을 받고 싶었구나~- 그러면 어떻게 하면 실수를 안 할까?- 아이가 대안을 생각해서 말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야 아이가 기억할 수 있다.
• 공감→질문→피드백
• 칭찬에도 기술- 사소한 일에도 칭찬한다. 구체적으로 칭찬한다. 행동 과정을 칭찬한다. 평가는 하지 않는다. 약점을 장점으로 본다.
• 잘못한 행동을 했을 경우 "나를 표현하기"
• 상대방의 행동을 평가하지 않고 구체적인 사실 말하기, 나를 주어로 말하기, 내가 느끼는 감정과 원하는 것(욕구)를 말하기

▷ 대화를 나눌 때는 아이와 45도 이내 정면 위치, 가까운 거리(30~50cm)에서 약간 기울인 상태로
▷ 확대, 미래, 긍정 질문으로 아이의 생각 들어보기
▷ 사소한 일이어도 구체적으로 칭찬하기
▷ 행동 과정을 칭찬하며 평가하지 않기
▷ 약점을 장점으로 바꿔 생각해 보기
▷ 주어가 '너'가 아닌 '나'를 주어로 이야기하기
▷ 잘못된 행동을 하면 있는 현 상황을 이야기하고 내가 원하는 바를 이야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