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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심리학이 불안에 답하다 / 황양밍, 장린린

by Chloe Y 2022. 8. 16.

심리학이 불안에 답하다

심리학이 불안에 답하다

황양밍, 장린린 저/권소현

“지금 이 순간도 불안한 당신을 위한 심리 처방전!”‘생활 속 심리학 박사’가 알려 주는 실용적이고 과학적인 심리 처방 60가지이 책의 저자는 대중 심리학자다. 강의와 연구 활동 외에도 TV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영상과 팟캐스트를 제작하며, 책이나 칼럼도 쓴다. 모두 다 심리학 지식을 조금이라도 더 알리기 위해서...

 

2022.08.09~2022.08.15

각각의 상황에 따른 심리처방전. 딱 맞는 표현같다.
여러 심리학 책을 읽어봤지만 이 책은 다른 책들에 비해 더 명확하게 가이드를 해주는 느낌이 들었다.
재미있었던 지점은 책의 저자는 중국인이던데 어쩌면 하고 있는 고민과 불안들이 우리나라 사람들과 비슷한지... 책 읽으면서 한국사람이 진짜 아닌가? 몇 번을 찾아보기까지 했으니...

(epub100%)
5%
과도한 불안을 느끼면 사람은 심리적으로 위축되고 두려움이 쌓인다. 연구자들은 최고의 성과를 불어일으킬 수 있는 수준의 불안을 '적정불안'이라고 정의했다. 그것은 '건설적이고 창의력을 자극하는 불편함'으로 작용한다.

6%
쓸모없는 불안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은 '감정의 재해석'과 '생각의 전환'

7%
일상의 크고 작은 일을 '객관적'으로 처리하도록 노력한다.
모르는 부분을 부정적으로만 해석해서 안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리라 예단하지 말고 여러 가능성을 염두에 둔다.
결과는 여러 방향으로 전개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융통성을 가져야 한다.

8%
완고하고 폐쇄적이며 자신을 믿지 않는다면, 그건 자신에게 망치를 취둘러 자신을 부수는 것과 같다. 반대로 호기심이 많고 개방적이며 자신감이 넘친다는 것은 마치 깃털로 어루만지듯 따뜻하고도 사랑스럽게 자신을 대하는 것이다.

9%
거짓된 감정을 떨쳐내고 자기 의심에서 벗어나 자신을 빛내는 방법은 '5초의 법칙', '미래의 나 상상하기'

10%
능력을 포기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자신에게 능력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자기 의심에 빠지면 불안의 소용돌이를 맴돌아 무기력해지고 '난 안 돼, 난 자격이 없어'와 같은 거짓된 감정을 느낀다.

13%
'나는 가치 있는 사람이다'라고 믿자. 나의 불완전함, 실패까지 받아들여야 진정한 자기와 하나가 되고 자유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다.

20%
감정을 '식별'하는 것은 감정 '관리'를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다. 감정을 정확하게 식별하고 싶다면 '감정 입자도'를 높여야 한다. 더 많은 감정 어휘를 배우고 순간마다 느껴지는 감정을 소중히 여기자. 감정 입자도가 세밀해질수록 감정 지수가 높은 사람이 된다.

22%
곤경 탈출 5단계
① What- 내가 왜 그럴까, 어떤 느낌인가, 지금 어떤 감정에 놓였는가, 강도는 어떠한가
② Why- 이 감정은 왜 생겼는가
③ Wish- 나의 바람은 무엇이었는가? 내가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는 무엇인가
④ How- 그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이제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가?
⑤ Outcome- 계획대로 행동한 결과는 어떠한가?

23%
성숙한 사람은 자신과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지 않고 감정을 잘 풀어내는 방법을 알고 있다.

24%
결정 3단계
① 관계없거나 중요하지 않은 것 없애기
② 중요한 선택안의 장단점을 꼼꼼히 비교한 후 결정
③ 기대 관리를 통해 자신이 한 결정에 대해 마음의 준비

33%
조금씩 내선해 나가는 것이 야심 찬 실패보다 낫다. 마음에 새기고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자.

46%
꿈은 나이의 제약을 받아서는 안 되고 원하는 바가 있으면 좇아가야 한다. 자신의 시간대에서 멋진 인생을 살고 싶다면 너무 신중해서도 안 된다. 주며의 시선과 평가에 개의치 말고 남과 달라질 용기를 지녀라.

59%
본질적으로 낮은 수준의 반복을 이어가는 것은 의미가 없다는 뜻이다. 노력과 성실함에도 전력이 필요하다. 계속 낮은 수준의 반복만 일삼는다면, 노력할수록 피곤해지는 악순환에 빠진다.

91%
"나는 더 이상 허세를 부리듯 많은 친구들을 소유하고 있지 않아. 고독 속으로 돌아가서 진정한 나로서 독자적인 생활을 시작했어"
나이가 들면서 누군가를 사귄다는 것은 억지로 이루어지는게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살면서 많은 친구가 필요하지는 않다. 두세 명의 절친한 친구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점차 소원해지는 친구들은 그들과의 아름다운 우정을 마음속에 소중히 간직하면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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