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64 무진기행 / 김승옥 김승옥 작가에 대해 이동진 영화평론가가 하는 이야기를 보면서, 한 번은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표지를 보니... 아, 그 책이구나.. 많은 작품들이 있어서 무진기행과 김승옥 작품집에 있는 작품들을 읽어봤는데, 몇 번을 읽어도 그 느낌을 알 수 없었던 작품도 있었고, 이게 뭐 이렇게 끝나지? 하는 생각이 드는 작품도 있었다. 김승옥 작가의 활동 시대에 대해 알고 있어서그런지 읽는 내내 1960년대 영화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옛스러우면서도 세심하고, 서정적인 표현들이 있어서 그런건가... 2024. 1. 17. 연남동 빙굴빙굴 빨래방 / 김지윤 따듯한 이야기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나 역시 빨래방에서 빨래를 돌리는 동안 나만의 편안한 시간을 보냈던 기억이 있어서인지 그 분위기, 세제 향기.. 같은 것이 느껴지는 듯했다 편하게 쉽게 읽을 수 있는 소설 2024. 1. 17. 두번째 지구는 없다 / 타일러 라쉬 타일러 라쉬가 아이 학교에 강연을 온다는 소식을 듣고, 나도 한 번 읽어봐야겠다고 생각해서 대출했던 책 책의 내용뿐 아니라 책 자체도 환경을 염두에 두고 만들었다는 것을 보며 정말 타일러답다는 생각을 했었다. 2024. 1. 17. 하고 싶은 것이 뭔지 모르는 10대에게 / 김원배 2024. 1. 17. 이전 1 2 3 4 5 6 7 8 ··· 91 다음